경찰, '준강제추행 혐의' 장경태 의원 당일 동석자 조사

여성 비서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1.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여성 비서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1.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경찰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사건 당시 자리에 있었던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를 비롯해 성폭력처벌법(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누설 금지) 위반 혐의 등을 수사 중이다.

A 씨는 장 의원을 고소한 여성 비서관 B 씨로부터 준강간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진술 등을 확보한 뒤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