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강동역 첫차 고장…지하철 운행 일부 지연

주공기압 부족…열차는 차량기지로 회송

서울 지하철.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서 첫 차가 고장 나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쯤 5호선 강동역에서 마천 방면으로 출발하는 첫 차에서 주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일부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로 회송했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