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사현장서 떨어진 건설자재 맞아…60대 남성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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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건설자재에 맞아 60대 남성 근로자가 사망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6분쯤 이 공사 현장의 지하 6층에 있던 남성 근로자 A 씨(65)가 지상 1층에서 떨어진 건설자재에 맞아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