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지선버스 운전석 대시보드서 연기…승객 15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
-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4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독산로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 운전석 대시보드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승객들이 급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운행 중 승객을 태우기 위해 잠시 정차하고 있던 버스의 운전석 대시보드 조작 스위치 안쪽 전기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 등 인력 63명과 장비 16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운전기사가 조작부 전원을 차단하고 소화기를 뿌리면서 꺼졌다.
버스 승객 약 15명은 화재 직후 자력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대시보드 상단 전기 차단 스위치 탄화 등으로 인해 약 4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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