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야구장 음식점서 화재…경기 차질 없이 진행
음식 조리 중 화재…인명피해 없이 15분 만에 진화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8분쯤 야구장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는 음식점에서 조리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시간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