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휘발유 넣다 화재…운전자·직원 '2도 화상'
26분 만에 완진…재산피해 1억1000만 원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차량에 넣는 도중 불이 붙어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차량에 주유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26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사고로 50대 차량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등 총 1억 10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은 누설된 휘발유가 차량 열기에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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