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도로 한복판 깊이 1m 땅꺼짐 발생…인명피해 없어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윤미 김종훈 기자 = 12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일대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서울 관악구 구로전화국 사거리에서 지반 침하 신고가 접수됐다.

땅꺼짐 크기는 지름 1.5m, 깊이 1m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은 사고 원인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