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도 주저앉았다…서울 곳곳 이어지는 공포의 '땅꺼짐'

깊이 2.5m 지반 침하…인명 피해 없어

24일 오후 1시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재성토목관 앞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에브리타임 갈무리)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곳곳에서 땅꺼짐(싱크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에서도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5일 한양대 등 따르면 24일 오후 1시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재성토목관 앞 도로에서 깊이 약 2.5m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한양대는 땅꺼짐을 인지하고 인근에 울타리 등을 세워 접근을 차단하는 안전 조치를 했다.

이후 지하에 묻혀 있던 우수관이 일부 파손돼 지반 침하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굴착기 등을 이용해 구멍 주변을 정리했다. 현재는 콘크리트를 부은 뒤 굳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다행히 당시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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