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엑스 식당 화재…시민 대피·검은 연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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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쯤 코엑스 2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코엑스 안에 있던 시민들이 일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주변에서 이를 봤다는 목격담이 다수 전해지고 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