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국제여객선 모래운반선과 충돌…인명피해 없어
인천 울도 해역에서 국제여객선과 모래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승객 391명을 태운 국제여객선 그랜드피스(2만4000톤)와 모래운반선 성진23호(2250톤)이 인천 옹진군 덕적면 울도 동방 4.7마일 해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그랜드피스 선체 앞 부분이 일부 파손됐고 성진23호의 한쪽 가장자리 부분에 약 6미터 정도 손상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에 따르면 18일 저녁 7시께 중국 위해항에서 출항한 그랜드피스호가 경기 평택항으로 오던 중 해상작업을 벌이던 성진23호와 부딪쳤다.
사고 당시 옅은 안개가 끼어 있었고 파고는 1~1.5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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