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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60대 여성 피해자 끝내 사망
경찰청장 "무책임한 살인예고에 국민은 불안, 경찰력은 낭비"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8월 첫째주 뉴스

◇‘분당 흉기난동’ 60대 여성 피해자 끝내 사망…피의자 20대 남성 최씨 '살인죄' 적용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 1명이 6일 사망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 등에 따르면 사건 당시 흉기난동 피의자 최 모(23)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이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A 씨의 사망으로 경찰은 최 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 등'으로 변경했다.

최 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2분께 모닝 차량으로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앞 인도 위를 돌진해 시민 5명을 들이받은 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9명에게 추가로 부상을 입혔다.

흉기 난동에 이어 온라인 상에서 각종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오는 등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경찰은 전국에 경찰특공대원 128명을 전진 배치하고 장갑차도 11대 배치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하면서 흉기 난동 사건에 총기와 테이저건 등 물리력을 적극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잼버리 조기 퇴소' 결정 영국 대원들, 서울 호텔 도착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닷새째를 맞은 5일 영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가 조기 퇴영을 결정했다.

14~17세 영국 대원 4500여 명은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기 철수 방침에 따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서울 소재 호텔로 이동했다.

이들 중 일부는 온열 질환 증세를 보여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스카우트 대원 1500명도 6일 야영지를 떠나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내 험플리스로 떠났다.

부산에 뜬 파리지앵 이강인, 네이마르와 첫 호흡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22)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 출전, 국내 팬들에게 'PSG 이강인'을 처음 선보였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에키티케를 대신해 투입돼 브라질 출신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강인은 아센시오의 추가골로 3-0의 완승을 거둔 뒤 동료들과 박수를 치며 홈 팬들의 환호에 그라운드를 돌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플래시 인터뷰에서 "너무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언론 장악될 수 없고, 장악해서도 안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일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과천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20여년 이상 언론계 종사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자유를 자유민주 헌정질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언론장악 논란에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다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무책임하게 가짜뉴스를 퍼나른다거나 특정진영의 정파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논리나 주장을 무책임하게 전달하는 것은 언론이 고유영역서 이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같은 언론이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는 "국민들이 판단하시고, 본인들이 잘 알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6일 배우자 증여세 탈루 의혹에는 "부부간의 일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증여세 납부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푹푹 찌는 폭염' 소양호 50년 만에 녹조 발생

연일 이어진 폭염에 강원 인제군 소양호 상류에 녹조 현상이 발생했다.

한강 최상류이자 수도권 식수원인 이곳에 녹조가 발생한 것은 1973년 소양강댐 건설 이후 처음이다.

녹조는 식물플랑크톤인 녹조류나 남조류가 크게 늘어나면서 물빛이 녹색으로 바뀌어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