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배터리폭발 의심 화재로 1명 부상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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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이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34)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를 수거하고 현장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