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권 판다" 중고거래 사기행각 20대 구속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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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리고 물건을 보내지 않아 돈만 챙긴 혐의(사기)로 오모씨(29)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8월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호텔 숙박권을 판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 총 26명으로부터 66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동종전과 11범인 오씨는 누범기간임에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추적 끝에 오씨를 지난 14일 충북 청주의 한 PC방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오씨가 추가로 저지른 범행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hm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