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부킹녀' 잡으려 행패 부린 동작구 공무원
지구대서도 "클럽과 짠 것 아니냐. 경찰 옷 벗기겠다" 난동
나이트클럽 등 풍속업소 단속, 시파견 특별사법경찰관
- 박현우 기자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일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즉석만남을 통해 만난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손목을 잡아 못가게 하고 이를 제지하던 나이트클럽 직원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이씨는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내가 사법경찰관인데 (지구대 경찰들)옷 벗기겠다. 나이트클럽 직원이랑 짜고 이러는 것 아니냐"며 소란을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현재 서울시청으로 파견나가 룸살롱, 나이트클럽, 숙박업소, 노래연습장 등 풍속업소 단속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w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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