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투신' 마포대교에 조롱글 등장

상식 벗어난 행동에 누리꾼들 '공분'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46)가 실종된지 사흘 째, 성 대표가 투신한 마포대교 난간에 그를 조롱하는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는 '잘 가. 성재기. 아아. 님은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라고 적힌 마포대교 난간 사진이 올라왔다.

또 '성재기 투신장소 성지순례'라는 글이 적힌 난간 사진도 게시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요즘 세상 말세다"(kws_****), "너의 부모 형제 친구라고 생각해봐라"(hanb****) 등 상식을 벗어난 낙서자의 행동을 비판했다.

소방당국은 성 대표가 투신한 지난 26일부터 구조대원 60여명과 구조차량 5대, 구조정 10척 등을 투입해 수중탐색을 지속해왔지만 아직까지 성 대표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