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모 상습폭행 40대男 구속
"나한테 해 준게 뭐가 있냐"며 가슴 걷어차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어머니 A씨(77)에게 욕설을 하고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냐"며 발로 가슴을 걷어차 갈비뼈 4개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A씨의 집에 얹혀살면서 이전에도 수차례 A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의 형제들이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도 제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씨가 상습존속상해 전력이 있고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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