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 50대 남성 자해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에 항의

22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일본 정부를 규탄하며 자해를 시도하고 있다. 2013.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 22일 한 50대 남성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전모씨(55)가 대사관 앞을 배회하다 준비해온 커터칼로 자해를 시도했다.

전씨는 팔과 배에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가 단체 소속은 아니며 개인적으로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hm334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