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3초 안에 환자 죽일 수 있다", 막말 간호사 논란

현직 간호사가 마음만 먹으면 환자들을 죽일 수 있다고 본인의 트위터에 막말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막말 간호사', '3초 간호사' 등으로 불리고 있는 이 간호사는 16일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 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라며 "맘만 먹음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 조절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네티즌들은 간호사가 일하는 근무지를 알아내기에 이르렀다.
현재 해당 병원 사이트는 간호사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해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간호사 역시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병원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17일 이번 사건을 파악하고 해당 간호사를 퇴사 조치했다"며 "우리 병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간호사다. 트위터에 왜 그런 글을 게재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jisu12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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