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테이블에 신발 올린 중년 남성…"저래도 되나" 와글와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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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중장년 남성이 신발을 신은 채 테이블 위에 두 발을 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최근 논란이 된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가 다시 소환되면서 "스벅은 저래도 괜찮다"는 등 비꼬는 반응이 잇따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장년 남성, 스타벅스 탁자 위에 신발 신은 채로 족발 올리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타벅스 매장에 있는 한 중년 남성이 창가 쪽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신발을 신은 채 두 다리를 뻗어 앞에 놓인 의자 위에 올려두고 있었다.

다른 고객들이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에서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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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이들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고객들도 사용하는 테이블에 신발을 올린 행동을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에 앞서 거센 비판을 받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을 비꼬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스타벅스에서는 저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탱크데이 책상 탁~! 다리도 탁!"이라고 비꼬았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스타벅스? 거긴 뭘 해도 괜찮다",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 스벅을 조롱하려고", "스벅스럽게 앉아 있는데 무슨 지적이냐", "스벅은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는 행사를 중단했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