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누가 함께 한다고 했냐" 불쾌감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했다는 시선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을 통해 이하늘은 김창열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누가 함께 한다고 했냐"고 콧방귀를 꼈다.
이하늘은 이를 다시 거론하며 "'창열이랑 돈 때문에 화해했냐'는 얘기를 여기 와서 얘기하는데 내가 언제 창열이랑 같이한다고 한 적 있냐"며 "넌 처음부터 틀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 나온다는 소리에 대해서 추측한 너의 뇌피셜일 뿐이다. 창열이랑 아무런 얘기도 없었다"며 "창열이랑 아직 화해하지도 않았고 창열이랑 같이한다는 말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하늘은 김창열의 관계에 대한 추측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하늘은 "남들이 화해를 하든 말든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이냐"며 "네 말은 다 틀렸다. 네 생각은 다 틀렸다. 창열이랑 화해하든 안 하든 이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특히 '돈 때문에 화해했다'는 주장에 대해 "넌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라면서 "돈 때문에 화해했다? 이건 생각 자체가 정말 후진 거다. 네가 네 입으로 이번 앨범 창열이랑 같이한다고 한 적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하늘은 2021년 친동생인 고(故)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뒤 김창열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 DJ DOC 완전체 활동도 사실상 중단됐다.
이하늘은 유튜브를 통해 "내 동생이 떠나면서 창열이랑 틀어지고 그러면서 DJ DOC 행사를 안 하게 되고 끊겼다"며 당시 팀 활동 중단으로 수입이 끊긴 데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DJ DOC 활동 당시 예정된 콘서트를 조건으로 받은 수억 원의 선급금도 돌려줘야 했다고 밝히면서 "한꺼번에 약 2억 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인터넷 방송까지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4월 이하늘과 김창열은 서로 포옹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계 관계 회복 가능성이 제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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