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800만 눈앞 ‘오디세이’…암표 30만원까지 치솟자 ‘용아맥’ 예매 제한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780만명
암표 15만~30만원 거래 사례도…CGV, 하루 최대 4매 제한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CGV는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예매 가능 매수를 1회 및 하루 최대 4매로 제한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종수 기자 = 영화 ‘오디세이’가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맥스(IMAX) 상영 티켓을 둘러싼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부 티켓 가격이 30만원까지 치솟자 CGV는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의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에 나섰다.

CGV는 지난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IMAX 예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지 이후 진행되는 예매부터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상영되는 IMAX 영화는 1회 최대 4매, 하루 최대 4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 공지 이전에 완료된 예매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관과 다른 특별관은 기존 예매 기준이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오디세이’의 IMAX 관람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이다. 특히 일명 ‘용아맥’으로 불리는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국내에서 오리지널 IMAX 화면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상영관으로 주목받으면서 관객들의 예매 경쟁이 치열해졌다.

수요가 몰리면서 암표 가격도 치솟았다.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서는 ‘오디세이’ 용산 IMAX 티켓이 정가의 5배가 넘는 10만원에 판매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15만~30만원에 거래된 사례도 전해졌다.

CGV는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와 영리 목적의 티켓 재판매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오디세이’의 흥행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27일 전국에서 15만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80만6294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4일째 100만명을 시작으로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 12일째 400만명, 13일째 500만명, 17일째 600만명, 19일째 7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4주 차 평일에도 하루 1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번 주말 중 8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2026.8.28 ⓒ 뉴스1 이종수 기자

rhi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