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판매점에서 1등 나왔는데 확인해 보셨나요"…1·2등 동시당첨 대박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평소 퇴근길마다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하던 한 직장인이 몇 달 동안 모아뒀던 복권을 확인했다가 연금복권720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최근 동행복권이 공개한 31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첨자는 부산 남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
당첨자는 평소 복권을 바로 확인하지 않고 몇 달 동안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을 찾았고, 점주로부터 "우리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1등이 나왔는데 확인해 보셨냐"는 말을 들었다.
궁금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그는 보관해 두었던 복권을 하나씩 확인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연금복권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당첨자는 "놀랍게도 보관해 둔 복권 가운데 연금복권 1등 당첨 복권이 있었다"며 "얼떨떨한 마음에 곧바로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고, 부모님께서는 '얼른 당첨금을 찾아오라'며 함께 기뻐해 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평소에는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꾸준히 구매해 왔다고 밝힌 그는 당첨금을 재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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