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노태악 선관위원장, 제9회 지방선거 본 투표
노 위원장 담화문 발표 “단 한 표도 소홀함 없이 엄정 관리”
- 박세연 기자,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오대일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3일 한표를 행사했다.
노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초구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노 위원장은 2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철저하고 공정한 투·개표 관리를 약속했다. 또한 이날 인천 남동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를 방문해 사전 점검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거일인 내일 전국 1만4288개의 투표소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완벽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사전투표 관리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는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담긴 사전투표지를 선거일까지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면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을 24시간 상시 공개하고,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는 등 투·개표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선거 절차 전반에 걸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노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닌 민주주의적 가치를 되새기며 유권자들의 투표소 방문을 독려했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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