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이한별 비상임위원 후임 공개모집…6월 7일까지
추천위 후보자 선정 뒤 대통령 추천
- 유채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임기 만료를 앞둔 이한별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 선출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권위는 전날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 후임 인권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모집 공고안, 후보추천위원회 운영 방안 및 심사 기준 등을 확정했다. 이한별 위원은 다음 달 29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인권위는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 선발 심사 기준을 논의했다. 인권위는 △국내 인권상황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인권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권 증진 이행 의지를 갖춘 후보자 △국제 인권기준의 실현 및 인권 취약계층, 시민사회와 소통역량, 청렴성 등을 갖춘 후보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3배수 후보자를 선정해 6월 중 대통령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11명의 인권위원으로 구성된다.
후보자 지원서(추천서)는 인권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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