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우리들 세상'…어린이날 연휴 전국 유원지 북적북적
어린이날 연휴 행사 '풍성'
- 오대일 기자, 임세영 기자, 조연우 인턴기자, 최지환 기자,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임세영 최지환 구윤성 기자 조연우 인턴기자 = 어린이날 연휴인 4일 놀이공원, 박물관, 골프장 등 전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쾌창한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대공원이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하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과 이일릿 서울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날 경기 군포시 안양컨트리클럽에서는 시민 무료개방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골프장을 찾은 시민들은 모처럼 쾌청한 햇살을 받으며 연휴를 즐겼다. 어린이들은 푸르른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추억을 남겼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5일까지 전 세계의 민속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어린이날, 지구 놀이터' 행사가 개최된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한판 어린이 씨름대회’를 개최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즐길 기회도 마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행사 ‘국중박 나들이’가 진행된다. 열린마당에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국보’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2점을 라이언과 춘식이 모양으로 만든 높이 10m의 초대형 ‘반가라춘상’가 설치되어 나들이객을 반겼다. 거울못 일대에는 ‘백자 춘항아리(춘식이 달항아리)’ 포토스팟을 조성해 관람객이 박물관의 대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인 5일 서울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온 보호자 2명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경복궁 광화문에서 '2026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수문장 캐릭터 인형 탈을 쓴 파수군이 등장한다. 조선시대 직업군인 갑사를 선발하던 시험을 바탕으로 한 '갑사 취재' 체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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