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대신 동물한테 위로"…아워비전, 교감프로그램 진행
보육원 아이 대상, 정서적 지원 시간 가져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사단법인 아워비전(이사장 권영율)이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아워비전에 따르면 지난 18일 '꿈을 키우는 집'에서 동원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들, 동물교감연구소, 탄탄대로, 대한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프로그램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지원과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건강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고 안전한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동물들과 인사하는 방법 △개물림 방지 교육 △강아지의 기분 알아보기 △간단한 훈련 연습 등을 배웠다.
현장에 참여한 동원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은 모두 지난해 아워비전의 동물매개견 핸들러 자격증을 취득했다. 동물들은 모두 인증을 받은 매개견으로 또 다른 특수견의 역할을 하며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아워비전 관계자는 "동물매개 프로그램은 정서적으로 위축되거나 불안이 높은 아동들에게 편안한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기관, 전문가들과 협력해 아동들의 정서 지원과 생명존중 교육을 함께 실현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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