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6학년도 입학식…유홍림 총장 "사회·인류 지탱하는 리더로"
- 강서연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서울대가 26일 오전 11시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올해 신입생은 학사과정 3958명, 석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2823명, 박사과정 792명으로 총 7573명이다.
유홍림 총장은 이날 입학식 인사말에서 "자신의 지성을 용기 있게 발휘하는 주체적인 지성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배우는 법'을 터득해 가며 질문하고, 토론하고, 공감하고, 설득하는 과정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며 "홀로 서고, 또 함께 서며, 우리 사회와 인류를 지탱하는 리더로 성숙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김종섭 총동창회장은 신입생들을 향해 치열하게 부딪히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세상에 없던 질문을 던지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현택환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실패를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만들라"면서 새롭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것 등을 당부했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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