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정모아' 개최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도봉구청에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년)정(책)모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당일 구청 1~2층은 청년 정책과 진로 탐색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을 조성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창업·주거·금융 등 청년 맞춤 정책을 안내하고 1대1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서울영테크,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 등이 참여한다.

기업 홍보관은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직무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도 참여해 직무 이해와 역량 개발을 돕는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