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박보검과 어떤 사이지?…함께 찍은 셀카 공개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SK 최태원 회장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
김희영 이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됐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재벌가 인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박보검과 찍은 셀카도 포함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검이 초대된 행사는 김수자 작가의 서울 전시로, 티앤씨재단 이사이자 제주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로 있는 김희영 이사가 기획한 전시다.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 인연이 있어 전시가 있을 때마다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창업주의 사저였던 전통 한옥인 선혜원은 SK그룹 연수원으로 사용하다 기업 연구소이자 컨벤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