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폭염 이긴 열기, 첫 주말 맞아 인파 몰린 보령머드축제

전국 폭염 특보 속 축제 찾은 관광객, 머드 속 더위사냥
내달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보령=뉴스1) 장수영 김기태 기자 =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6일 개막후 첫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보령 머드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가 '충남 방문의 해'인 만큼 평소보다 더욱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 첫 주말인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등 행사도 예정 돼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내달 10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2025.7.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