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단짝이었던 작가들의 전시…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려

'우정과 청춘'을 주제로 작품 54점 선보여

히든 시퀀스(Hidden Sequence) 전시회.(서대문구청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27일까지 2025 상반기 기획전시 '히든 시퀀스(Hidden Sequenc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정과 청춘'을 주제로,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와 현대백화점 신촌점 '갤러리 B'에서 열린다.

김소라, 이지현 작가가 이미지 수집과 중첩, 반복과 재배치 등의 방법으로 표현한 사진, 설치, 회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초등학교 단짝이었던 두 작가는 시간이 흐른 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만나 서로의 기억과 시선을 나눈다.

신촌문화발전소에서 36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갤러리 B에서 18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 갤러리 B는 이달 9일 휴관한다.

김소라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사진으로 과거를 추적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독, 소라에게'(2023) 등의 개인전과 '얍-프로젝트'(2024) 등의 그룹전을 가졌다.

이지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LINK'(2022) 등의 개인전을 열고 여러 단체전 및 우리나라와 일본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330-4393)로 문의하면 된다.

ss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