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찾던 '여의도 장갑차맨'…미용실에 10원짜리 숨겨 '저주'한 손님[주간HIT영상]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첫 번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애타게 찾던 시민입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출동한 군용차를 맨몸으로 막아선 남성인데요. 이 대표는 지난 21일 엑스에 "이분 꼭 찾아주십시오"라면서 한 유튜브 쇼츠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남성은 움직이는 군용차 앞을 가로 막고 서 있습니다. 횡단보도 위에 꼿꼿하게 서 있던 남성은 군용차가 조금씩 움직이자 두 팔로 군용차가 못 움직이게 제지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도 남성을 도와 함께 군용차 앞을 막아섰고 이동을 저지했는데요. 이 대표는 이 영상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두 번째는 저주를 걸기 위해 미용실 곳곳에 10원짜리를 숨기고 간 중년 여성의 영상입니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 씨는 "도대체 누가 왜 이런 건지 궁금하다"며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미용실 곳곳에 숨겨진 10원짜리 사진이 담겼는데, 가게 구석 바닥과 수납장, 노트북, 정수기 아래 등 곳곳에서 동전이 발견됐습니다. 이틀 뒤 A 씨는 "10원 테러범을 찾았다"며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찍힌 미용실 CCTV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범인은 직원들과 일면식도 없는 첫 방문 고객으로, 예약 없이 찾아와 "파마를 하고 싶다"고 했고, 당시 숍에 있던 부원장은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는 틈을 타가게 구석구석을 돌며 몰래 10원짜리를 한움큼씩 쑤셔 넣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 딸이 근처에서 미용실 하는 거 아닌지 의심된다", "양밥 놓고 걸리면 안 되는데 걸렸으니 저주는 저 사람이 맞을 거다. 더 잘되실 거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세 번째는 딸 등록금을 벌기 위해 대리운전 부업을 하는 남성이 손님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입니다. 2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쯤 경상남도 창원의 한 동네로 호출을 받고 갔다가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30대로 추정되는 억대 외제 차 차주와 그의 여자 친구, 남성 지인 총 3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A 씨가 출발하려 할 때 앞 차량의 어린이들이 탑승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자 조수석에 있던 차주 일행이 "야 이 개XX야. 왜 출발 안 하는데. 언제 갈 건데?'라고 욕설을 하기 시작하더니 마구 폭행했습니다. A 씨는 "합의할 생각 없으니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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