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둘레길 걸어요"…2.8~7㎞ 코스 선택 가능
증강현실 체험 가능한 '원더파크'·'플레이월드' 등도 운영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둘레길 3개 코스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호숫가 둘레길은 걸어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2.8㎞ 길이의 산책길이다. 청계저수지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악산, 청계산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동물원 둘레길은 4.5㎞ 길이로 걷는 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동물원 둘레를 크게 돌아 북문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길이다.
7㎞ 길이의 산림욕장길은 걷는 데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선녀못이 있는 숲, 자연과 함께하는 숲, 얼음골 숲, 전망대, 쉬어가는 숲 등 12개의 테마 숲을 지난다. 초행자는 산림욕장 내 3개 샛길을 이용하면 1시간 이내로 산행을 마칠 수 있다.
공원 내에 있는 국내 최대 미디어 파크 '원더파크'에서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는 20년간 유휴공간으로 유지되다가 올 4월 '원더파크'로 정식 개장했다. 이달까지 20만명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증강현실을 통한 동물 체험 등 10개의 테마, 40여개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다양한 어트렉션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150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는 '플레이월드'도 운영 중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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