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능욕방'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279개 제작·유포 20대 구속 송치

246명 개인정보 받아 제작…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

서울경찰청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른바 '지인 능욕방'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의 제작·배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지난 22일 긴급 체포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텔레그램 '○○신청방'('지인 능욕방') 대화방 참여자들로부터 246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개인 정보를 제공받아 279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 '○○보관소'에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