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묻다" 서울 자치경찰 2주년 토크콘서트
시청 대회의실서…분야별 경찰관 5명 시상
청계천서 2주년 기념사진 공모전 수상작도
- 정연주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서울 자치경찰 2주년'을 맞이해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자치경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1년 6월28일 출범했다.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학관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 자치경찰위원 등이 참석한다.
'제1회 My Soul 자치경찰' 시상식도 열린다. 지난 1년간 자치경찰 영역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경찰관을 격려하고자 최초로 마련한 상으로, 5개 분야별로 뛰어난 공적을 기록한 5명의 경찰관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자 국무총리 산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내 자치경찰분과위원인 강기홍 교수의 특강도 진행된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어울림 토크쇼'에는 시민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시민과 기자, 경찰, 서울시 공무원, 치안 유관단체 관계자, 다른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자치경찰 2주년 기념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선정된 20점과 유관단체 사진 등 30여점의 작품은 29일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 전시된다.
출품된 작품은 109점으로 이중 최우수상1점, 우수상 4점, 장려상5점, 입상 10점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절대 안돼'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단속 중인 경찰관의 모습을 담았다.
우수상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는 경찰관을 담아낸 '우리의 마음 그대에게 닿기를'과 △'옐로 카펫' △범죄의 취약지, 공폐가 순찰 △한강공원 안전지킴이가 선정됐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2주년을 맞아 시민이 자치경찰의 가치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진정한 자치경찰제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