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정부 지원 전자책 무제한으로 구독 가능…'이북드림' 확대
7월1일부터 확대 시행…내년 6월까지 운영
학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이용 가능
- 남해인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청소년은 정부가 지원하는 전자책(이북) 구독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7일 롯데장학재단, 예스24와 함께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인 '이(e) 북드림'을 7월1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는 최대 5권까지만 대여할 수 있었으나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구독 수 제한을 없앴다.
올해로 4년차인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청소년이 편리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운영돼왔다.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는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학생·교원,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 북드림' 전자책 구독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학생과 교원은 별도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각 시·도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또는 '꿈이음사업' 누리집에서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이 사업과 연계해 '이 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기간은 7월3일부터 9월18일까지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맞춤 독서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고 책 읽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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