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 혼자 사는' 브이로그·숏폼 공모…상금 최고 300만원

'1인가구 정책' 영상 콘텐츠 공모…장르 제한 없어

'혼자라도 씽글벙글'.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혼자라도 씽글벙글~' 1인가구 정책홍보 영상 시민 공모전 접수를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인가구 안심특별시 서울'을 목표로 1인가구의 현실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공적 지원체계 구축과 불편(생활)·불안(안전)·불만(사회적 관계망) '3불(不)'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책 체험기, 정책 소개, 지원정책으로 달라진 생활상 등 1인가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접수 받는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목록'에 있는 사업 가운데 골라야 한다.

공모는 일반 영상·숏폼 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작품 수량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시상은 1인 1점에 한한다. CF,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단편영화, 패러디 영상 등 모든 장르의 영상 콘텐츠를 제출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일반 영상 5분이내 동영상 1920×1080 픽셀 이상(16:9) 숏폼 영상 30~120초 이내 동영상 1080×1920 픽셀이상(9:16)이다. 두 분야 모두 HD 화질 이상의 mp4, avi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예비·1차·최종심사 및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총 46점의 우수 영상을 선정하고 대상(300만원), 최우수상(각 150만원), 우수상(각 70만원), 장려상(각 30만원), 참여상(각 5만원)으로 나눠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오는 6월28일 '서울1인가구 포털'을 통해 발표한다. 심사기준은 사업 이해도, 작품성, 독창성, 활용가능성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인가구의 진솔한 경험이 공감을 얻어 1인가구 지원 정책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