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고독사 등 복지현장 위기 컨설팅 사례 전국 시·도 배포
위기사례대응매뉴얼도 최신화 후 함께 배포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 현장의 위기사례 개입을 위한 '위기사례대응매뉴얼'과 현장대응 컨설팅 사례를 모은 '알아두면 꼭! 쓸 일 있는 현장사례'를 제작하고 이번달 중 전국 시·도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위기사례대응매뉴얼은 지난 2020년 발간된 위기사례대응매뉴얼의 개정판으로 분야별 유관기관, 관련 지원사업 및 척도, 개입사례 및 법률근거를 최신화했다. 특히 증가하는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 지원체계, 고독사 위험 발견 시 대응방법 등 관련 정보를 최신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복지 현장대응 컨설팅은 재단이 지난 2021년부터 동 주민센터 등 복지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살시도, 치매, 무연고 등 최근 복지 현장의 위기 사례들은 공무원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복지재단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위기사례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례집은 유사사례에 대한 컨설팅 내용을 모아놓았다. 또한 각 사례별로 컨설팅 질의 및 세부내용, 컨설팅 답변, 컨설팅 이후 진행경과, 관련 법과 제도 등의 정보를 담아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는 현장 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기사례대응매뉴얼과 복지현장대응컨설팅 사례모음집은 공유복지플랫폼에서 PDF파일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수진 복지재단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장은 "복지현장 대응컨설팅은 복지 일선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해 지역 간 복지서비스 제공 편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서울시만이 시행 경험을 갖고 있는 복지현장 대응컨설팅 노하우를 타 시·도에도 공유하고자 사례모음집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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