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1개 기업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새로 지정
상반기 9개 선정…올해 총 30개 기업 지정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여성가족부는 올 하반기 21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15일부터 10월9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38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1개 기업이 지정됐다. 여기에 상반기 선정된 9개 기업까지 더하면 올해 총 30개 기업이 지정됐다.
여가부는 2012년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왔다. 현재 68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취약계층 창업교육과 일자리 제공,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교육 서비스, 한부모·다문화가정 대상 맞춤형 심리미술 교육, 1인 여성가구 대상 정리·청소서비스 제공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에게는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인력 채용 및 사업개발비 지원 등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기업 진단과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이 여성과 가족,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제공과 사회 서비스 확충이 이루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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