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 재확산 대비 방학 중 방역관리 강화

취임 후 첫 학교 현장 방문에 나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초등학교 조리실을 둘러보고 있다. 박 부총리는 이날 학교 내 협력적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급식 및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취임 후 첫 학교 현장 방문에 나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초등학교 조리실을 둘러보고 있다. 박 부총리는 이날 학교 내 협력적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급식 및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교육부는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14일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공유하고 방학 중 2학기 개학 대비를 위한 주요 방역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고려해 방학 전까지 현재 운영 중인 기본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당부했다.

방학기간 중 돌봄교실 참여 등의 사유로 등교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자가진단 앱'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

여름방학 중 교육청 주관 각종 연수·경시대회·행사를 할 때 방역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각급 학교에서는 방학 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 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원 등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및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주기적 환기 등을 적극 안내하고 지속적인 방역점검 추진을 요청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시도교육청에서는 2학기를 대비한 방역 전담인력은 물론,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행 '학교 방역지침' 보완이 필요할 때는 사전에 시도교육청 의견수렴, 방역 당국 협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학기 개학 전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