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배우러 가볼까…서울가족학교 연말까지 무료 교육
예비부부교실 부터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까지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예비 부부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부모를 위한 '서울가족학교'를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올 연말까지 수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예비·신혼부부 교실은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을 생각 중인 커플 또는 결혼한지 7년이 되지 않은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격 유형검사, 가족관계 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활용한 교육 등이 이어진다.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 이해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 훈육 방법을 교육한다.
가정 내 아버지 역할을 알려주는 '아버지 교실'도 있다. 직장 생활, 인간 관계 등 바깥의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돌보는 법, 아이와의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등을 강의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꼐하는 '패밀리셰프'는 가족들이 함께 장을 보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수평적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집에서 가까운 자치구 가족센터를 통해 전화로 신청하거나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형태의 욕구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이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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