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역 2번출구에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음식점·카페 종사자 검사 편의 높여
-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마포구는 20일까지 도화소어린이공원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과 카페가 많은 도화동·용강동·공덕동 주변 업주와 종사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음식점과 카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도화소어린이공원은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다. 음식점 종사자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는 매주 화~금요일에 오전 9시30분~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1~2시는 소독과 의료진 휴식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마포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홍익문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 도화소어린이공원 임시선별진료소 등 총 4개의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염리동 등 기존 선별진료소와 거리가 멀었던 주민들도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최근 음식점을 통한 집단감염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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