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알 먹을 뻔…시장서 사온 닭다리 '하얀 밥알' 정체 충격
- 최서영 기자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노상에서 산 음식에서 벌레알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장에서 파는 음식 조심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퇴근길에 시장에서 닭다리를 사왔다"며 "진열장에 있던 걸 포장 용기에 담아주셨고 집에 와서 뜯고 먹으려고 보니 이런 상태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게시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구매 영수증과 함께 닭다리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닭다리 뼈 부분에는 하얀 밥알같은 것들이 쌓여있었는데 이는 파리알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시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노상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위생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소비자에게 이런 비위생적인 식품을 먹이는 길거리 음식에 대한 관리 감독이 더욱 철저해져야 한다", "노점상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돼야 한다", "이렇게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으면 몸에 얼마나 안 좋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운 여름철에는 오래된 음식이나 상한 음식에 벌레알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용기의 뚜껑을 밀폐시키는 방법이 최선이다. 쓰레기통의 경우 반드시 뚜껑을 완벽하게 닫고 파리 등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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