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서 확진자 7명 추가…6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최강한파가 이어진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최강한파가 이어진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9일 동작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895~901번 환자로 8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896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pj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