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가호·레디·스월비, 서울 동북4구 패션업체 모델로 나서

'ㅅㄱㄷㄴ(서다) live' 12일부터 공개

싱어송라이터 '가호'와 국내 패션브랜드 '테스터먼트'의 합작공연 예고 동영상 중 한 장면.(서울시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시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가호’와 최근 주목받는 힙합 뮤지션 '레디', '스월비' 등 케이팝(K-POP) 뮤지션들이 서울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케이팝과 패션을 연계한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ㅅㄱㄷㄴ(서다) live'를 12일부터 공개한다"며 "뮤지션들이 업체의 의류를 직접 착용하고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인 'ㅅㄱㄷㄴ(서다)'는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의 초성과 서울 동북4구 패션봉제 업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션들이 무대에 '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번째 공개되는 콘텐츠는 가호가 패션브랜드 '테스터먼트'와 함께 한다.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인 '나인'은 패션브랜드 '류진'과, 레디는 '엑스터'와, 스월비는 '마리네이드'와 협업해 공연한다. 가수 이예준은 '엠씨엘'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선다.

공연은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메인 캐릭터인 크렁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4WiDdgV-RWCsArI0m-p28w)에서 볼 수 있다. 공연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는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강성욱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은 "케이팝 연계 콘텐츠를 통한 제품 홍보 및 마케팅이 동북4구의 패션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