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동서 3번째 확진자…노원 확진자와 '같은 직장'

49세 남성…장위동 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2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2020.2.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장위동에 거주하는 49세 남성이며, 노원구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일 성북구에 따르면 이 환자는 29일 검체를 채취한 뒤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 및 가족을 즉시 격리 조치했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 환자는 노원구 4번째 확진자인 46세 남성과 성동구의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원구 4번째 환자는 부인과 고등학교 3학년 딸, 중학교 3학년 아들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상세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