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 배우 정상훈, 드라마로 영등포와 인연
'빅 포레스트' 출연 영등포 이미지 개선 '홍보대사' 위촉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세를 탄 배우 정상훈이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는 젊고 활기찬 영등포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tvN '빅 포레스트'로 정상훈과 인연을 맺게 됐다. '빅 포레스트'는 대림동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정씨는 초보 사채업자로 출연 중이다.
구는 정씨의 유쾌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는 중국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영등포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대내적으로는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씨는 "빅 포레스트 촬영 차 대림동을 자주 방문하는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해 주시고 호의를 베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대림동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영등포구를 활기차고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홍보대사 위촉기간은 2년으로 정씨는 향후 영등포구 관련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행사 및 축제 지원 등 다양한 구정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정상훈씨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구정 사업들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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