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족식'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낮은 자세로 구민 섬길 것"

9일 구청에서 주민 10명 상대로 진행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오는 9일 구청에서 세족식을 갖는다. (서대문구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람 최우선의 구정운영을 다짐하며 9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세족식을 연다.

이날 문석진 구청장은 부구청장, 국장들과 함께 주민 10명의 발을 씻겨 드리며 주민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 주민 10명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보훈대상자, 자원봉사자, 상인, 보육교사, 환경미화원이다.

문 구청장은 앞서 민선 5~6기 출범 때에도 세족식을 통해 구정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세족식은 당초 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수해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한 주 연기됐다.

문 구청장은 "어떤 현안이든 구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소통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세족식에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