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 서대문 안산에서 음악회 즐겨요
12~15일 연희숲속쉼터 야외무대
- 장우성 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15일 연희숲속쉼터 야외무대에서 ‘2018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높이 296m로 서울 남산(262m)보다 더 높은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허브원, 메타세쿼이아 길, 벚꽃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000여 그루가 봄마다 장관을 이룬다. 벚꽃과 함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도 사랑받는다.
12~14일 오후 2시와 7시, 일요일인 15일에는 오후 2시 등 모두 7회 공연이 펼쳐진다. 22개 팀이 출연해 가요, 팝, 클래식, 국악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음악회와 함께 14일과 15일에는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예술가들의 공예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린다.
안산 자락길은 2016~2017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4월의 걷기여행길',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주전부리 여행지'에 오른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안산 벚꽃은 평지 벚꽃이 지기 시작할 때에도 만개한다”며 “봄날 아름다운 벚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evermin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