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보다 창의력'…영어마을 풍납캠프의 대변신

서울시, 조례 개정해 '서울창의마을'로 공식변경

서울창의마을 풍납캠프 전경(서울시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영어교육기관이던 '서울시 영어마을 풍납캠프'가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체험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를 청소년 창의체험시설 '서울창의마을 풍납캠프'로 기능을 개편하고 조례를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어마을 풍납캠프는 2004년 개원했으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인성 중심의 교육수요에 맞추기는 부족했다.

창의마을 풍납캠프는 과학과 수학을 예술 등과 접목해 가르치는 융합인재교육을 실시한다.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 중심이다. 드론과 3D프린터를 이용한 과학체험과 연극, 방송제작 등 미디어체험을 하는 '창의·인성·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코딩과 기계공학, 미술을 결합한 심화과정도 준비됐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창의마을 풍납캡프(02-480-4800)나 홈페이지(www.scscamp.co.kr)를 참고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창의마을 풍납캠프는 드론, 코딩, 창의미술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기심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창의·인성·진로교육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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